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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스 (만화) - 정통 어드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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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인 징.
광석성시 찌리누의 지도자 큐멜이 죽으면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큐멜의 장례식에 나타난 징은 엄숙한 장례식을 온통 웃음의 바다로 만들어 버립니다.
이 진화하는 화석이 채굴되는 광석성시의 번화가를 힘과 인력, 전파로 손에 넣은 큐멜은 해 아래서는 살 수 없는 광석 채굴자인 삼안족 슬러시 해머들을 힘으로 눌러 자신의 지배하는 범죄의 거리인 타워리시티를 만듭니다.
큐멜들에게 쫓기던 징은 우편배달부의 도움을 받아 슬러시 해머들이 사는 광산으로 들어가게 되고....
그곳에서 큐멜이 죽었어도 타워리시티가 사라지지 않는 이유를 듣게 됩니다.
큐멜의 집권이후 고립된 광석성시의 영주인 오르조라는 소년에게 편지를 전해준 징.
그리고 되살아난 큐멜을 물리치고 별자리에까지 전파를 보낼 수 있다는 도시 하나를 통채로 살 수 있는 가치를 지닌 뱀자리 핫라인 광석을 손에 넣는데...
그러나 징의 손에 있던 것은 뱀자리 핫라인이 아닌 아름다운 여인이 들어있는 아름다운 광석.
징이 떠난 후 거리는 범죄왕의 거리로 이름을 바꿉니다.
Yuichi Kumakura의 색다른 작품 "킹 오브 밴디트 징"입니다.
메르헨적인 설정과 환상적인 분위기가 인상적인 작품입니다.
빠른 전개와 예쁜 그림, 게다가 탄탄한 스토리가 거의 전율적입니다.
무엇보다도 뽀다구 나는 책 자체도 감동인 "킹 오브 밴디트 징"
이미 이 게임을 알고 계신분들은 이 책을 보면서 게임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재미를.
게임을 모르시는 분들은 징의 매력에 포로가 되어 게임을 구입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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