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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소설 (작은책) - 현대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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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월 현대판타지 장편소설 『내게 너무 과분한 그녀들』 제7권 ≪새로운 세계로≫ 완결편.
이계를 평정하고 돌아온 파멸의 마도사의 아들.
존재 그 자체가 인과율에 어긋나는 남자 박재성.
세계는 그를 버그로 판단하고 지우기 위해 불운을 부과한다.
아버지와 함께 이계를 평정한 광휘의 기사.
민주성.
그와 결혼하여 현재 세계로 넘어온 하이엘프 에바 그린.
그리고 그들의 딸이자 소중한 친구 하프엘프 민하미.
지나치게 아름다운 그녀, 그리고 계속되는 여난.
여신도 울고 갈 최고의 미녀들이 재성의 곁으로 모여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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