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국내로맨스
|
|
|
|
|
권력과 부귀를 누릴 기횔 버리고 자신만의 삶을 살아가는 한 여인의 이야기!
이청은의 장편소설 『냉궁마마』.
좌상의 딸인 은빈이 임금의 후궁이 되지만 모든 것을 버리고 진정한 자유를 찾기까지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궁궐의 후미진 전각에서 몸종 바늘이와 안 상궁 외에는 드나드는 사람도 없이 외롭게 지내던 은빈은 임금 이려와의 합방 이후 회임을 하게 되었지만 궁궐 내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인해 유산을 하게 된다.
그러나 그 일들은 은빈의 환각으로 인해 벌어진 사건으로 정신을 차리지 못하던 은빈은 결국 궁에서 쫓겨나게 된다.
몸종 바늘이와 겸사복 벗과 함께 단출히 궁에서 나온 은빈은 궁에서 쫓겨난 것이 아니라 빠져 나왔다고 말하며 그간의 이야기를 시작하는데…….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