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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소설 (작은책) - 퓨전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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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으로 사랑하는 아내를 잃고, 자신마저도 암을 정복하지 못하고서
목숨을 잃게 된 외과 의사 고한성.
그 한이 남았던 것일까.
현대 의학이 전무(全無)한 아스테리안 대륙에 ‘치유의 손’이 되어 나타났다!!
“전 치료사도 아니고, 마법사도 아닙니다. 그저 의사일 뿐입니다.”
“칸나 양의 병은 충수염이라는 병입니다. 인간의 소화기관 중 하나인 맹장에 염증이 생겨 발생한 병입니다. 지금 칸나 양을 구하기 위해서는 그 충수라는 부분을 잘라내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배를 갈라야 합니다.”
배를 가른다는 말에 모두들 눈이 튀어나올 정도로 놀란 얼굴이 되어야만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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