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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소설 (큰책) - 퓨전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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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장질 Master of The Tool (내용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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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판타지 판도를 뒤집을 획기적인 퓨전 소설, '연장질'
판타지 소설 '연장질'이 독자들에게 주는 가장 큰 재미는 역시 주인공이 창조한 조각품들의 엽기적인 행각에 있다. 흙으로 빚은 드워프 소조상은 입으로 불을 뿜고, 돌을 깎아 만든 곰인형 처키는 오크만 보면 잡아먹으려고 달려든다. 마룡 크라비누스 몸으로 화려하게 튜닝된 트럭 크란의 폭주는 경이롭기까지 하다. 거기다 판타지 세계에서 검강을 뿌려대는 화려한 검들은 주인공이 휘두르는 연장인 기계톱에 박살나고, 무시무시한 마물들은 1,300도의 열기를 뿜는 가스토치에 의해 삽시간 프라이드 치킨이 되고 만다. 이런 '연장질'의 코믹 코드는 독자들에게 끊임없는 폭소를 선사하고, 한 번 잡은 책을 결코 손에서 놓지 못하게 만든다.
새로운 판타지를 이끌어갈 차세대 모험 아이템
어려서부터 실력도 검증되지 않은 할아버지에게서 무공을 배우게 된 용호! 그는 타고난 체력을 바탕으로 오로지 실기발로 홍익대학교 조소과에 합격한다. 원체 무골이었던 그는 조소과 교수의 무지막지한 작업을 돕기 위해 트럭에 연장들을 가득 싣고 가다 불의의 교통사고를 당한다. 그 순간 눈앞에 나타난 빛의 검, 아니 날아다니는 망치 루미! 거기다 감기에 걸린 듯 이상한 소리를 내는 괴물들. 자신이 이계에 빠져들었다는 사실을 깨달은 용호는 빛의 망치 루미를 휘두르고, 기계톱과 가스토치로 오크와 오우거들을 무찌른다. 그러다 우연히 만난 드워프 바크와 상대방의 얼굴을 누가 얼마나 똑같이 만드느냐를 두고 내기를 하게 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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