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판타지소설 (큰책)
|
|
|
|
|
대장장이의 사명을 띠고 이 땅에 태어나 전설의 기사가 되어 돌아오다!
대장장이의 명문 엘레바도 가문에서 태어난 주인공 플로라시오(플로)는 천부적인 자질을 타고났다. 그의 아버지 휘젤은 마신의 부활을 꿈꾸는 자들에게서 얻은 오리하르콘으로 신검을 만들어 플로에게 전한다. 신검을 만들면서 모든 소울을 뽑아낸 휘젤은 결국 죽게 되고, 플로는 아버지의 유언에 따라 신검을 들고 도망친다. 마신의 부활을 꿈꾸는 세 명의 정체불명인들이 그 신검을 가져가기 위해 끊임없이 플로의 뒤를 뒤쫓는다. 그들은 세 자루의 신검으로 인해 힘의 균형이 유지되는 대륙의 평온을 깨트리고 대전쟁을 일으켜 마신의 부활을 꿈꾸는 자들이다. 한편 플로는 그들로부터 도망치는 와중에 선조들이 이룩하지 못한 진정한 검 소울소드(Soul-Sword)를 만들기로 결심한다. ‘위대한 대장장이’와 ‘전설의 기사’라는 두 갈래 운명이 플로의 모험길에 험난하게 펼쳐진다.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