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외국영화/DVD
|
|
|
|
◆ 미녀삼총사 (1disc/렌탈용이중케이스) (내용소개)
|
|
|
|
개봉작/액션코미디/15세96분
최고의 카레이서, 폭파범, 해커인 나탈리, 딜런, 알렉스. 이 세 명의 미녀들은 찰리라는 상관의 명령에 따라 임무를 수행하는 일종의 사립수사관이다. 어느 날 세계적인 대기업 녹스 테크놀로지의 설립자이자 대부호인 에릭 녹스가 실종되고, 녹스사의 사장인 비비안이 사건을 의뢰한다. 녹스의 행방을 쫓던 미녀 삼총사들의 녹스의 라이벌인 통신 위성 네트워크 회사인 레드 스타 시스템의 대표 로저 콜윈을 의심하고, 그에게 접근해 사건의 실마리를 찾아간다. 그리고 사건을 조사하던 중 녹스의 발명품인 음성신원확인 프로그램이 함께 사라진 것, 만일 이것이 악당들의 손에 들어가는 날엔 세계적인 재앙이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그러나 의심받던 로저 콜윈은 살해되고, 범인은 전혀 엉뚱한 인물이었으니.
영화가 시작하자마자 한 등장인물이 거리에 걸린 간판을 보고 말한다. ‘저거 TV영화를 극장판으로 만든거잖아!’. 시작부터 위트가 엿보이는 이 영화는 실제로 재클린 스미스, 케이트 잭슨, 파라 포셋, 이렇게 세 명의 미녀스타가 주연을 맡았던 미국의 70년대 인기 TV시리즈물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화려한 캐스팅과 함께 그녀들이 보여주는 시원한 액션과 터지는 웃음들이 두시간여를 훌쩍 흘러가게 한다.
뮤직비디오를 연출했던 조셉 맥긴티 니콜의 감독 데뷔작이며, 신나는 청춘물 <고>의 작가 존 어거스트가 시나리오를 맡았다.
영화 속에서 배우가 차지하는 비중으로 따져도 100점, 재미면으로 봐도 100점, 흥겨운 사운드트랙과 특수효과로 봐도 100점, 액션과 코미디의 조화면에서도 100점, 단! 작품성 위주의 예술영화를 추구하는 관객에겐 절대 비추천!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