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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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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앞으로 100m 이내 접근금지 (내용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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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슬픔 내가 사면 안 될까."
사랑을 가슴에 묻은 채 살아가는 새 젊음의 가슴 아픈 러브스토리
그들이 간직한 슬픔의 길이 그것은100미터.
돌이켜 보면 안타까운 애잔한 그리움이었습니다.
되새기면 되새길수록 아픈 이름이었습니다.
몇 번이고 몇 만 번이고 세상을 향해 외치고팠습니다.
처음 사랑하고 처음 심장을 뺏긴 사람입니다.
하나 이제는 기억의 저편으로 묻어두어야 하는 사람입니다.
이별이란 것은 하지 않았으며 좋겠던 사람입니다.
어떡하죠? 죽어도 헤어지기 싫은데….
알아요, 내가 그 사람한테 가버리면 다른 이가 죽는다는 거.
그래서 내가 죽어요. 그래서 내 사랑을 버려요.
내 사랑을 버리던 그 날…. 내가 죽는 날이라는 건 아무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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