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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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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나가는 여자와 막나가는 놈들의 막나가는 연애사 (내용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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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기는 내가 한다."
다들 나의 어처구니없는 발언에 놀라했다.
"니네 둘 다하고 하는 거야."
"뭔데요?"
진우는 호기심에 가득 차서 나에게 물었다.
함인철은 여전히 재수없는 특유의 미소를 머금고 있었다.
"한 달의 기간을 주겠어. 니네 둘 중 아무나 내가 진짜 니네들을 좋아하게끔 만들어봐. 대신 조건이 있어. 난 한번 누굴 좋아하면 끝까지 가는 애거든. 그걸 감당할 자신이 있으면 이 내기에 참가해."
과연 한 달 뒤에 누구랑 사랑을 하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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