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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두콩 (양장)
     정가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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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명정헌재
     출판사바다출판사
     발행일2003년 07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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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두콩 (내용소개)
<포엠툰>의 작가 정헌재의 두번째 작품집 <완두콩> 출간!
작가의 홈페이지 뻔점넷(www.bburn.net)에서도 단 한 번 공개된 적 없는 캐릭터, '완두콩'이 세상에 첫 발을 디딘다. '뻔'하고 평범하지만 가슴을 울리는 따뜻한 그림과 글로 네티즌들의 아낌없는 사랑을 받고 있는 페일테일의 비장의 캐릭터 '완두콩'이 오프라인 독자들을 먼저 만난다. 이 책은 작가 페리테일이 '완두콩 프로젝트'라 부르며 비밀에 붙여 진행했던 책으로, 독자들이 직접 쓰고 그려서 완성하는 독특한 컨셉의 책이다. 이미 홈페이지를 통해 소개되었던 포엠카툰 50여 개 외에 편지를 쓰기에 딱 좋을 만큼의 여백이 특징인 완두콩카툰 40여 개, 그리고 첫 책과 마찬가지로 수줍은 고백과도 같은 글들이 덧붙여져 있다. 작가가 '완두콩 프로젝트'를 계획하게 된 것은 첫 책 <포엠툰>을 산 독자들이 책의 빈 여백에 직접을 글을 쓰고, 그림을 보태어 친구들에게 선물하는 모습을 보고 나서이다.
그래, 아예 다음 책에서는 독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숨쉬는 공간을 만들어주자 는 것이 이 책을 만든 페리테일의 취지이다.

내가 쓰러지려 할 때, 내가 위태위태할 때 내 등을 조심스레 받혀주던 그 작은 완두콩을 기억해...
'완두콩'은 한없이 쓸쓸하게 보였던 <포엠툰> 주인공을 따뜻하게 위로하며 함께하는 캐릭터다. 따라서 읽는 이에 따라 완두콩은 남자친구일 수도 있고, 여자친구일 수도 있으며, 또한 작가에게는 자신의 책을 읽어주는 모든 독자일 수도 있다. 작가는 자신이 좋아하는 올리브색의 이 작은 완두콩이야말로 자신이 탄생시킨 모든 캐릭터의 근원임을, 우리 역시 생명을 담은 하나의 작은 씨앗에서 출발했음을 보여준다. 때문에 <포엠툰>이 사랑과 이별의 가슴 아픈 정서를 담아 독자들의 공감을 얻어냈다면, 이번에 출간되는 <완두콩>은 한층 성숙한 모습으로 자신의 일상과 이웃의 아픔을 돌아보며 살아가는 것이 곧 사랑하는 것 이라는 긍정정적인 삶의 메시지를 전해준다.
인터넷 홈페이지에 게재되어 평균 조회수 5만 여회를 넘나드는 경이로운 기록을 수립하며 출간했던 첫번째 책 <포엠툰>은 이미 10만 부 이상이 팔리는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또한 다음 카페의 팬사이트는 회원수 5,500여 명을 자랑하며, 페리테일에 대한 변함 없는 사랑을 바치고 있다. 페리테일 홈페이지의 가장 큰 특징은 작가가 올리는 글과 그림에 대한 리플들 중에 증오나 비방의 글이 단 한 줄도 없으며, 그 흔한 인터넷 은어도 거의 남발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만큼 페리테일을 사랑하는 독자들은 서로의 아픔을 함께 보듬어주는 따뜻한 마음으로 뭉쳐있으며 그 훈풍의 전염성은 날로 뜨거워지고 있다. 그리고 페리테일의 두번째 책 <완두콩>은 자신의 아픔을 함께한 모든 독자들에게 보내는 감사의 메신저이다.

“넌 누구니?” “난 네 가슴속의 작은 완두콩이야.”
페리테일이 정성스럽게 가꿔 세상 속으로 내보내는 이 작은 완두콩은 우리들 모두가 가슴속에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는 행복한 꿈과 희망의 씨앗이다. 누구나 행복하길 꿈꾸고 소망하지만, 우리의 현실은 때로 절망스러울 정도로 견디기 힘들다.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을 만큼 힘들 때, 페리테일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모두는 ‘행복한 완두콩’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내가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고, 휴식이 되고, 살아가는 단 하나의 버팀목이 될 때 나 역시도 행복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이 책은 단 한 사람의 가슴이라도 진실하게 닿을 수 있는 싹을 틔우는 사랑스런 완두콩에 대한 이야기이다.

온종일 누워서 햇볕을 받는 게 불가능한 것처럼 모든 건 시간이 정해져 있다고..완두콩은 속삭여주었지..
페리테일의 전작 <포엠툰>이 자신의 가슴 아픈 사랑과 이별의 이야기로 상처받은 이들의 열렬한 호응을 이끌어냈다면, 이번에 출간된 <완두콩>은 사랑의 상처보다는 우리 모두가 함께 행복해질 수 있도록 마음의 문을 열어주는 일상의 이야기들이다. 새빨간 색을 보고 누구는 무지하게 잔인하다고 말하고, 또 누구는 겁나게 따뜻하다고 말한다. 새파란 색을 보고 누구는 무지하게 차갑다고 말하고, 또 누구는 겁나게 시원하다고 말한다. 이처럼 똑같은 것을 두고서도 서로 다른 생각을 하는 우리는 남의 생각을 쉽게 배려하지 못한다. 페리테일은 우리가 그어놓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금 밖으로 한 발자국만 나선다면, 좀더 행복해질 수 있다고 이야기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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