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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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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캔들 메이커에 거만하고 매력적인 남자 트레샴 공작은 결투 도중 비명을 지른 제인 때문에 부상을 입게 된다. 그뒤 3주간 트레샴은 제인을 간호원으로 채용하게 되는데... 사랑을 모르던 남자 트레샴이 다정하고 아름다운 제인 때문에 자신의 본래 모습을 찾게 되는 과정이 감동적인 로맨스. 진실한 사랑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단순히 하녀라기 하기엔 너무나 아름답고 기품있는 제인에게 숨겨진 커다란 비밀을 무엇일지, 차가운 얼굴 속에 감춰진 트레샴 공작의 색다른 면 등 이야기를 읽으면서 차차 드러나는 사실들이 책읽기를 즐겁게 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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