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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소설 (큰책) - 신무협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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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부터 넌 전혀 다른 세계에 들어가게 된 거야.
흑첨향(黑甛鄕)이란 곳으로.
보통 사람들은 평생 동안 알지도 못하고, 접할 수도 없는곳…
앞으로 네 주위에서 믿기 어려운 일들이 계속 일어나겠지만
모든 것이 현실이야.
또한 흑첨향의 일이기도 하고…
“난 용병이야 싸움뿐이 아니라 그 어떤 일도 돈이 안 되는 일은 차라리 그냥 죽었지 안 해”
흑화고의 입가에 미소가 떠올랐다.
빙글빙글 웃으며 능비령을 바라보는 그 표정이 무척이나 재미있어하는 표정이었다.
“네가 피하려 해도 그들이 너에게로 올 것이다. 네가 법신검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결국은 그들이 알게 될 테니까.”
“누가 날 찾아온다고? 그들이 누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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