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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만화 (小) - 신화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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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사 고교에 다니는 고등학생 마사토와 하루카는 추리소설잡지의 신인상에 입상하게 됩니다.
학교에서 미스테리 소설클럽을 하고 있는 두 사람은 종종 애인이냐는 오해를 받기도 하지만 종작 본인들은 그런 오해가 끔찍하기만 합니다.
그러나 열렬한 추리소설 매니아인 마사토와 하루카는 서로 아이디어를 모아 추리소설을 쓰는 것을 좋아한는데...
그러던 어느 날 마사토에게 추리소설을 빌려보던 아츠미라는 학생이 목을 매 자살을 하는 사건이 벌어집니다.
아츠미가 자살을 한 곳에 아츠미가 쓴 유서에는 세 명의 여학생 이름이 쓰여 있었고 사람들은 그 세 명의 여학생이 아츠미를 이지메해서 자살한 것이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아츠미가 부모님이 잃고 숙부의 관리 아래 살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된 마사토와 하루카.
마사토는 하루카에게 아츠미가 이지메의 표적이 아니라 카즈에라는 소녀가 이지메를 당했었으며 카즈에를 감싸다가 아츠미가 당했을 지도 모른다고 말합니다.
마사토는 아츠미가 자신에게 데이트를 신청하려 했다는 것을 하루타에게 알리고 아츠미의 자살에 의문을 표하게 됩니다.
하루카는 아츠미가 자살을 위장한 살해를 당한 것이라고 단정하는데..
하ㄹ카는 마사토를 부추겨 자신들이 사건을 해결하자고 합니다.
밤에 몰래 학교로 잠입한 하루카와 마사토는 아츠미가 자살한 곳의 문고리에서 낙시줄을 발견하고...
학교에서는 이지메 사실을 모른척한 아츠미시체의 첫번째 발견자인 타누마 선생의 집에 불이나 다쳤다는 소식이 전해져 소란스러워집니다.
아츠미의 죽음을 조사하며 혼란스러워하던 하루카와 마사토 앞에 자칭 사립탐정이라는 남자가 나타나는데...
이 이상한 남자는 아츠미의 영혼에게서 자살을 했다는 말을 들었다고 말하고 하루카를 황당해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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