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순정만화 (小) - 가족/직장/일상
|
|
|
|
|
매일 똑같이 지루하게 계속되는 회사생활에 불만을 느낀 아사쿠라는 사표를 내기로 합니다.
그러나 새로 배속된 미남의 이노우에를 보고 사표를 보류하기로 하는데....
그만 사표를 이노우에에게 들키고 사장에게까지 들어가게 됩니다.
이노우에에게 따끔한 충고를 듣고 다시 일을 시작한 아사쿠라.
차장이 빼놓고 간 사장의 연설문을 아사쿠라는 왕년 육상부장의 실력을 살려 연설문을 전해 줍니다.
이 일을 계기로 아사쿠라는 계장으로 승진을 하게 되는데....
하지만 계장으로 승진을 해도 달라진 것은 없고....
오히려 선배들의 질투 어린 시선과 잡무만이 늘어나게 됩니다.
일하는 여자는 아름답다는데.....!
글쎄 "잠깐 나 좀 볼까요!"에 등장하는 여사원들은 남자 사원들과는 달리 목표를 가지고 일한다기 보다는 젊고 능력 있는 남자 사원들과의 연애에만 관심이 있는 시끄럽고 무능하기까지 한 여자들이 대부분입니다.
아사쿠라만 해도 이노우에라는 남자동료 사원에게 반해 사표를 보류하고.
이노우에가 말하는 한마디에 영향을 받는 등.
다른 여사원들과 그다지 다르지 않죠.
같은 여자로서 다소 화나고 안타까운 점이 있지만 단순한 구성과 화끈한 내용으로 읽어 볼만한 작품입니다.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