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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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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로 와서 꽃이 된 사람, 그 사람만이 내 인생의 모든 것, 사랑의 모든 것이다.
알리시아 러셀은 약혼자가 가장 친한 친구와 결혼한 이후, 다시는 다른 이에게 의지하지 않겠다고 결심한다. 그러나 갑작스러운 폭풍우로 오랫동안 계획했던 캠핑여행이 무산될 위기에서 낯선 남자가 제공하는 안식처를 거절할 수가 없었다. 낯선 남자, 피어스 레이놀즈는 그녀를 극진하게 보살펴 주며 지독한 갈망의 대상으로 다가온다. 피어스의 산장에서 꿈 같은 시간을 보내면서 그들은 서서히 마음의 벽을 허물고 서로에게 소중한 사람이 되는데……. 사랑하지만 어쩔 수 없는 상황으로 서로에 대한 마음을 접어야만 하는 피어스와 알리시아. 몸은 떨어져 있지만 마음만은 온통 상대를 원하는데……
사랑과 인생이 용기 있는 자에게 보내는 축복의 송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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