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일반소설 - 중년의 자기계발
|
| |
| |
| |
|
남성들에게도 폐경기는 있다. 물론 신체적인 폐경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40대 초반에 직장에 쫓겨나 새로운 일을 찾아 헤매고, 아내와 자식들에게는 말이 통하지 않는다며 소외당한다. 급격하게 떨어지는 성적인 욕구도 중년의 남성들을 불안하게, 또한 우울하게 만든다.
인생의 절정기를 지나 새로운 인생의 시기를 준비해야만 하는 중년의 남성들, 이들에게는 어떤 인생의 지도가 필요할까? 이 책은 중년의 남편을 둔 저자가 다양한 계층의 수많은 남성들을 만나 그들이 겪고 있는 현실적인 문제에 대해 생생하게 서술한 보고서다.
저자는 중년의 폐경기를 극복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으로 몸과 마음의 변화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줄 아는 자세를 꼽는다. 나이를 먹는다는 것, 즉 20.30대의 활력과는 조금 다른 모습이 되었다는 것을 솔직히 인정하는 자세, 그리고 은퇴라는 말은 잊고 새로운 일거리와 삶의 목적을 찾아나서는 자세만이 ‘제2의 전성기’를 열어준다고 말한다.
또 다른 고민인 성적인 문제에 대해서도 발기 불능에 대한 치료법과 부부 생활의 연령별 기술을 구체적으로 제시하지만, 이 점에 대해서도 치료법보다 중요한 것은 성적인 욕구가 줄어드는 신체적인 변화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자세라고 지적한다.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