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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소설 (작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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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백지기의 판타지 장편소설 『건국기』 제8권.
완결.
남자가 보아도 입이 딱 벌어질 빼어난 외모와 범접할 수 없는 묘한 기품을 가진 노예 알마리온은 조국 로엔 왕국이 숙적 포넬 왕국의 침략으로 위험에 빠지자 면천의 약속을 받고 전장으로 향한다.
나무창 하나 달랑 들고 화살받이로 내몰리는 노예병들 사이에 "살고 싶다면 아밀리온 곁에 있어라!
"라는 소문이 돌고 돈다.
아밀리온이 무수한 격전 속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었던 비밀은 역사상 단 한 명 존재했던 퍼펙트 스피릿 에이전트 4대 전령을 소환할 수 있는 정령술사이기 때문이다.
물, 불, 바람, 그리고 대지 등 감히 저항할 수 없는 대자연의 거대한 힘이 휘몰아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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