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국내로맨스
|
|
|
|
|
정찬연 장편소설 『제가 한번 먹어 보겠습니다』.
박현아, 30세.
방송 작가.
특이사항, MSG 중독자.
망해 가는 프로그램의 기사회생을 위해 섭외한 정통 프랑스 요리 셰프, 하지만 그 셰프가 인생의 거대한 함정일 줄이야.
임승효, 33세.
정통 프랑스 요리 셰프.
특이사항, 웃으며 하는 독설.
장래가 촉망되는 공학도에서 설거지 아르바이트를 거쳐 미슐랭 가이드 별 2개짜리 식당의 셰프로.
최악과 최고를 오가며 진짜 최고가 되었다.
전혀 다른 두 사람이 서로 물들고 닮아 가며 0에서 1이 되기까지.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