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의 소설 『천산이 각시』.
복숭아 하나로 얽혀든 인연.
주인이 만들어 준 틀이 변하고, 텅 빈 그 안에 무언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두근.
두근두근.
가슴속이 뜨거워지며…… 자꾸 소리가 난다.
모두가 해금이라는 인간 계집아이 때문이다.
주인의 것에 함부로 이름을 붙이고 허락도 없이 마구 만져대더니 이 사달이 났다.
- 배송방법은 CJ대한통운을 이용한 직접배송입니다.
- 구매주문시 배송료는 50,000원 이상은 무료이며 50,000원 미만은 배송료 3,000원이 책정됩니다.
- 대여주문시 배송료는 왕복배송료 6,000원이 책정됩니다. (박스당)
- 산간벽지,도서지방(항공료,도선비 또는 사서함)은 별도의 추가금액을 지불하셔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 배송소요시간은 배송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1~2일 정도 걸립니다.
- 구매상품에 이상이 있을시 100% 교환되며, 반품비용은 만화북랜드 쇼핑몰에서 부담합니다.
- 구매상품에 이상이 없을시 7일 이내에 반품 가능하며, 반품배송비는 고객님이 부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