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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소설 (작은책) -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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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광수의 판타지 장편소설 『마법공학자』 제14권 완결편.
현대에서 촉망받는 이공계 학생이었던 레너드, 지금은 세계 최고의 마법공학자가 된 그가 외치는 한마디가 있었다.
"신 개념의 에너지 혁명이 내 손안에 있소이다!
" 마나에 대한 궁금증에 도전해서 마법 에너지의 혁명, 마나정제를 만들었다.
정제된 마나는 기존의 마나에 비하여 몇 배나 더 강력한 힘을 발휘하고, 레너드는 세계를 손아귀에 넣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한다.
마나정제 이론의 발표로 학회를 주무르고, 마도 산업혁명을 일으켜 경제를 좌지우지하는 새로운 형태의 절대자, 마법공학자의 혁명기가 펼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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