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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소설 (작은책) - 신무협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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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정지로』, 『십삼월무』를 통해
사내다운 호쾌함과 무인의 강인함으로
힘있는 작품 세계를 선보인 작가, 참마도.
새로운 작품 『화산진도』를 통해 불굴의 투사,
전호 현백을 제시한다!
구파일방의 한 단체이며, 황제의 명을 따라 남만 정벌에 나선 십인의 충무대.
그 가운데 살아남은 것은 오직 하나, 전호 현백뿐.
화산의 사람이되 화산의 무공을 모르며, 도를 사용하는 그.
"과거 같이 왔던 아홉 명의 무림인들은 이젠 다 고혼이 되고 혼자만 남았네.
이 지리한 전쟁도 소강상태이니 더 이상 자네가 있을 필요가 없다는 말일세."
십 년 만의 임무 종료, 그리고 귀환.
하지만 운남에서 중원 화산으로 향하는 길은
결코 순탄치만은 않았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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