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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소설 (작은책) - 신무협장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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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봄, 진한 향기의 묵직한 무협을 만난다
죽음을 목전에 둔 순간, 아진은 깨달았다
창마로서의 삶이 부질없었음을
이유를 잃어버린 강함이란 그저 덧없을 뿐임을
‘다시금 그리 살지는 않을 것이다!’
누더기가 된 상처를 씻어 낼 환생이란 기회 앞에서
그는 마음속으로 굳게 맹세했다
죽어서야 깨달은 어리석음을 반복하지 않으리라!
"그리고 모든 것을 지켜 내리라!"
혼돈으로 뒤엉킨 하늘을 깨우고자 일어나라!
이제 창마가 아닌, 창룡의 전설을 아로새기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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