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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소설 (작은책) - 현대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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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을 따 버린 백산!
사랑하는 그녀를 위해 과거로 회귀하다.
그리고 썩어 빠진 세상이 그의 심장을 돌게 한다.
백산, 월마(月魔)가 되어 세상의 악을 징벌하다!
“어른신은 대체 누구십니까?”
“요즘 세상엔 빛이 될 만한 존재가 점점 사라지고 있다.
월력을 부지런히 취하면 세상을 구할 힘을 손에 넣을 것이다.”
말을 마친 노사부가 갑자기 허공으로 둥실 떠올랐다.
그러고는 점점 달 속으로 투명하게 스며들기 시작했다.
“넌 아무래도 보스니까 대우를 달리해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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