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순정만화 (大) - 가족/직장/일상
|
|
|
|
|
때는 조선시대. 내노라 하는 양반집에서 하인으로 있는 언년이는 지나가던 마을 총각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빼어난 외모의 소유자. 게다가 자신의 미모를 이용해 이득을 취할만큼 영악한 소녀이기도 하다. 그런 그녀가 남몰래 사모하는 사내가 있었으니 바로 언년이가 일하는 집의 둘째 도령인 민기. 그녀는 어떻게 하면 민기도령과 연을 맺을 수 있을까 노심초사 하고 있다. 그러나 민기도령에게 수작을 걸라치면 번번히 방해를 놓는 사람이 있었으니 그는 바로 마당쇠였다.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