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순정만화 (大) - 드라마
|
|
|
|
|
실종된 지 보름만에 마을의 신목인 매화나무 아래서 발견되었던 이조판서 대감의 여식 우희. 그때부터 매화나무에서는 붉은 매화가 피어나게 된다. 실종 이후, 더욱 딸의 신변을 염려한 이조판서는 한 달에 한 번, 신월에만 그녀의 외출을 허락하게 된다. 신월을 맞아 나들이를 나섰던 우희는, 퇴마사인 나리와 만나고 그녀에게서 ‘검은 옷의 사내’를 조심하라는 얘기를 듣게 된다. 집으로 돌아가던 중 시종과 잠시 떨어져 있던 우희 앞에 실제로 검은 옷의 사내가 나타나고, 그는 우희에게 적만월이 어둠에 먹히는 날, 그녀를 데려갈 거라고 말하는데…!?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