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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소설 (작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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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판타지의 진수를 보여주는 이상혁 작가!
그가 새하얀 설원 위에서 펼치는 또 하나의 전설!
「온 세상이 온통 하얗게 물들었다.
폭음과 엄청난 충격이 온몸을 뒤덮었다.
한 손으로 품 안의 사람을 꼭 안고
다른 손으로 나무뿌리를 움켜잡았다.
더, 더 꼭 안았다.
죽어서는 안 된다.
안고 있는 사람도,자신도」
도열의 죄로 가족을 잃고 10년 후
단 한 가지의 소원을 위해 원한의 땅으로 돌아오는 오실룬.
그의 화술과 기지로 시대를 휘어잡는
역동적인 이야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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