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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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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인 홍연화는 점심시간이 되면 쓰레기를 버리러 나간다.
거기서 만난 대단히 불량하고 거친 성격의 정체불명의 남자, 그는 다름 아닌 새로 온 선생이었다.
젊고 잘생긴, 그러나 입만 열면 차마 들어줄 수 없는 험한 말들이 쏟아져 나온다.
바람둥이에다 거만하기 짝이 없는 그 선생이 어느 날 연화에게 고백 아닌 고백을 하고…… 그 후, 그들의 위험하고도 비밀스런 사랑이 시작된다.
☆홍연화★
고3인 연화는 교실 맨 끝자리, 쓰레기통과 가까운 자리에 앉은 관계로 매일 점심시간만 되면 쓰레기통을 비우기 위해 쓰레기소각장으로 향한다.
거기서 젊고 잘생긴 선생님을 처음 만나지만 선생님과 우연히 마주칠 때마다 여자가 바뀌는 바람둥이였다. 그런 선생님과의 첫 만남 이후 연화는 혼란스런 마음을 어쩌지 못한 가운데 선생님에게서 고백을 받고 자신도 선생님에게 좋아하고 있음을 깨닫는다.
☆윤석영★
첫사랑을 잃고 방황하며 많은 여자를 만나지만 마음을 잡을 수가 없다.
그러다가 새로 전근된 학교에서 만난 연화의 해맑은 순수함에 빠져들어 사제지간이라는 사회적인 통념을 무시하고 고백하기에 이른다. 아직도 다 아물지 않은 상처를 갖고 연화와의 사랑을 이룰 수 있을까……?
☆정미혜★
양호선생으로 윤석영선생을 짝사랑하고 있다.
윤석영선생과 같은 아파트에서 살고 있는 그녀는 어느 날 윤석영선생 댁을 방문하면서 연화와 윤석영이 같이 있는 것을 목격한다. 평소에 온화하면서도 다정다감하던 미혜는 갑자기 태도가 돌변하여 이들에게 협박(?)을 하게 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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