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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만화 (大) - 판타지풍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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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틴 앤 존 Martin & John (내용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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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그림과 감성적인 대사의 Martin & Jhon.
"아무도 사랑하지 않고
아무에게도 상처받지 않는다
...그리고...
아무도 사랑하고
아무에게나 상처받는다..."
Martin & Jhon 전편에 걸쳐 흐르는 대사입니다.
욕망이 거세된 사랑을 꿈꾸는 사람들의 이야기.
마틴과 존은 연인사이입니다.
서로를 너무나 사랑하지만 너무 사랑한다는 점이 서로를 못 견디게 하는 슬픈 연인이죠.
존은 마틴을 너무 사랑하기에 떠나야 했고 마틴은 그런 존을 용서할 수 없었죠.
존이 떠나버린 아파트에서 마틴은 그가 사다놓은 화분들을 돌보며 아직도 맴도는 그의 향수를 증오하며 외로움에 지쳐갑니다.
어느 날 그런 그에게 한 통의 전화가 오고, 그의 사랑도 서서히 종말을 향해 갑니다. 존이 자동차사고로 죽어버린 겁니다.
교통사고로 죽은 존의 아내인 마리와 만난 마틴은 그녀 또한 또다른 사랑의 희생자였음을 알게됩니다.
같은 공감대를 형성한 마리와 마틴.
그들은 그들이 그토록 사랑했던 존이 주지 않았던 사랑을 나누기로 합니다.
그러나, 마틴의 아파트로 온 그들은 결국 너무나도 큰 존의 존재에 슬퍼하며 헤어지게 됩니다.
마틴과 헤어지며 마리는 존에게 이렇게 말하죠.
"사는게 더 고통일 때도 있죠..." 라고.
세상에는 사랑이 없으면 살아갈 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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