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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만화 (小) - 하이틴 학원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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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신을 받은 아키히토는 아코를 찾아오고 다이지는 아코를 데려가려는 아키히토를 막아섭니다.
자신을 막아선 다이지에게 아코는 엄마가 아니라며 데리고 나간 아키히토는 다이지가 불륜이라고 말하는 것에도 끄덕하지 않는데...
한편 아키히토가 아코에게 간 것을 알게 된 요코는 오키노를 찾아와 아키히토를 아코가 유혹했다면서 아코의 집을 가르쳐 달라고 합니다.
오키노는 요코의 뻔한 행동에 넘어가지 않고 요코에게 아키히토와 결혼한 이유를 알려달라고 요구합니다.
아코에게 아키히토는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고아가 된 중학생인 자신을 요코의 아버지가 키워주었고 요코가 다른 남자의 아이를 가진 것을 안 요코의 집안에서 아키히토와 강제로 결혼을 시켰다고 합니다.
그러나 결혼식 당일날 도망친 아키히토는 결국 2년 전에 요코에게 잡혔지만 요코의 아들인 준이 자신을 다르자 요코가 하고픈 대로 놔두고 있었던 것.
하지만 아코가 등장하자 아키히토는 더 이상 요코의 마음대로 하게 놔둘 수 없는 마음이 되었다고 말하며 아코를 자신의 잡으로 데려갑니다.
집 안에 들어간 순간 더 이상 제자로 대하지 않겠다고 하는 이키히토에게 아코는 망설임 없이 다가서는데...
"오늘은 맑음" 그 완결편입니다.
아코에게 자신은 어른이고 선생이라며 피하기만 하던 가타요세 아키히토.
알고보니 결국은 다 내숭이었다는 이야기로 결말은 해피입니다.
아키히토에 대한 요코의 집착은 결국 아코의 막무가내 무적의 사랑 앞에 무릎을 꿇고 오키노의 위로 아래 새로운 인생을 설계한다는데.l..
훗! 게다가 아코에게 차인 다이지는 여자에게 관심이 없어지면서 아코의 남동생 가츠미와 위험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습니다.
왠지 뭔가가 더 있을 듯한 아쉬움을 남기며 끝을 낸 "오늘은 맑음"을 만나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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