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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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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만원? 이거 사라는 뜻인가?
좋아 내가 너 산다.”
이, 이게 무슨 바퀴벌레 뒤집어져 웃는소리?!
날 20만원에 산다니?
뭐 이런 또라이가 다 있어?
그 또라이는 내 등에 갑자기 손을 턱 올려 스티커를
쫙 떼어내더니 지갑을 꺼내 20만원이라는
돈과 스티커를 슬비 손에 떡하니 쥐어주었다.
그리고는 내 손목을 잡고 끌고 갔다.
나…. 지금 납치되는 건가?!
그런데 한국 납치범은 이렇게
잘생겼던가….?
너 정말 홀랑 넘어가게
생겼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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