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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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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이제는 내 전부가 되어버린, 나의 귀여운 연인
어쩌면 이 세상에 다시없을 귀여운 연인은 나를 위해 태어난 건지도
모르겠다. 서로에게 너무도 특별한 인연이 되어 함께 하기를 약속했지만
분명 앞으로 펼쳐질 수많은 시일동안 투탁거리며 싸우기도 하고, 또
말고 안 되는 이유로 서로에게 화를 내는 일도 있을 것이다. 나중에는
이렇게 멋진 사랑을 했다는 것이 희미해질 정도로 서로에게 무심해질
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런 미래는 생각지 않고 싶었다. 지금 내가 살아가고,
걸어가고 있는 오늘은 이렇게 멋지고 행복하니까. 내일도 분명 지금과
같으리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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