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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소설 (작은책) - 퓨전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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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은 충분히 운명의 장난에 시달려왔다.
그러니까 이젠 형이 운명을 가지고 놀 차례지."
건달들의 형, 도적들의 가족, 오크들에게는 선생이며
몬스터와 사람을 가리지 않고 모든 생명을 귀하게 여기는 자.
그에게 세상이 준 칭호는 "개들의 왕"
"그래. 형은 개들의 왕이다.
너희! 빌어먹을 강자들이 개 취급하는 모든 이들의 왕이다.
너희! 빌어먹을 귀족들이 짓밟는 서민들의 왕이다!"
살고 싶어하는 이들이 마음껏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위해!
지금 왕의 행보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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