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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소설 (작은책) - 퓨전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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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안 돼! 이대로는 못 죽어. 나, 나... 아직 총각이란 말이야.”
올해 나이 서른. 한수는 연애 한 번 못해본 숫! 총! 각! 이었다.
“이런 시발! 으아아악! 이거 놔! 그 짓(?) 한 번 못해보고 죽다니! 말도 안 돼! 나 억울해! 으아악!”
두 명, 세 명, 네 명... 종래에는 할렘 왕국을 만들 것이다.
수십 명의 미녀들을 맞아 아내로 삼을 생각을 했지만
류센은 겸허히(?) 욕심을 버렸다.
‘딱 삼처사첩(三妻四妾)만 거느리자.’
그래, 딱 일곱만....
삼처사첩은 영울의 기본 덕목!
진실한 사랑을 찾아 떠나는 류센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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