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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소설 (작은책) - 퓨전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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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족의 침입으로 사랑하는 여인과 함께 나라를 잃은 바래.
“나라가 흥하고 망하고는 하늘의 이치, 그것은 내가 상관하지 않겠다.
그러나 나의 여자를 죽음으로 몰아넣은 죗값은 반드시 피로 갚아야 한다!”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그가 이계의 하늘 아래 다시 섰다.
“내 앞을 막는 자, 하늘이라도 벨 것이다!”
다시는 내 것을 잃지 않으리라.
다시는 피눈물을 흘리지 않으리라.
새 삶을 얻은 바래의 거침없는 발걸음에 이계의 대륙이 진동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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