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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소설 - 전쟁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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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짝권)
     정가 7000
     권당판매가2,000원
     권당대여가 400원(보증금 1,600원)
     작가명진병관/김경진
     출판사들녘
     발행일2002년 10월
짝권편수            구매 전체 판매가격
2 2,000원
   「상태 → 중상급」

       
 ◆ 남해 (내용소개)
'동해', '남북', '데프콘'을 집필하면서 한국 밀리터리 소설의 가능성을 활짝 열고, 공동창작의 개가를 올렸던 진병관-김경진이 '남해'를 내놓았다. 그 무대는 우리 바다, 남해. 예의 치밀한 구성과 박진감 넘치는 전개를 무기로 한국과 일본이 펼치는 해상전이 소설의 줄기다.

'동해'에서 한국과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등 한반도 주변 강대국들이 벌이는 잠수함전을 그렸다면, '남해'는 해양이 갖고 있는 무한한 가치와 한반도 주변해역의 자원문제, 해상방위문제, 주변국과의 관계 등에 대한 제고의 필요성을 밑바탕에 깔고 있다. 이는 곧 우리의 현실 상황과 직결되는 것들이다. 바야흐로 해양분할시대. 산적해 있는 역사적 문제를 미처 해결하지도 못한 채 한국과 일본은 또 다른 분쟁의 회오리, 즉 해양경계 획정문제를 두고 첨예하게 맞서야 하는 상황에 놓여 있다. 특히 남해는 한국과 일본, 중국간에 갈등의 소지가 곳곳에 도사리고 있는 지역. 한일 대륙붕공동개발구역, 한일 어업공동수역 등 잠정수역의 존재 자체가 한일간의 분쟁을 암시해주고 있는 것이다. 해양문제에서 분명 한국은 해양왕국 일본에 비해 여러모로 열세에 놓여 있다. 지난 1998년 한국측에 불리하게 설정된 신어업협정 이후 배타적경제수역 획정 문제에서도 일본의 일방적 주장이 계속될 가능성이 높다. 물론 외교적 협상을 통한 비교우위 선점을 기대할 수도 있지만, 그보다는 힘의 논리가 앞서는 게 오늘날의 국제관계다. 최악의 경우, ?남해?에서처럼 일본이 막강한 해군력을 동원해 한반도 연안을 봉쇄해버릴지도 모른다. '남해'는 두 명의 집필진과 한 명의 자문위원이 힘을 합친 결과물이다. 사실 공동창작은 결코 효율적인 글쓰기 방식이 아니다. 공저자끼리 합의점을 찾고 팀웍이 확실해야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남해'의 저자들은 4년여 동안 실증적 자료 수집과 시나리오 구성에 끈질기게 매달렸다.“일본에 비해 열세를 면치 못하는 한국 해군을 어떻게 하면 우리 바다를 지킬 수 있는가 하는 기본 전략 선택이 가장 어려운 문제였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가능한 현실적인 시나리오를 짜는 데 많은 시간을 소모했습니다.”(보도자료 4쪽 참조)그 결과 현실성과 개연성을 배가시키는 소설의 밑그림을 그릴 수 있게 되었다. 죽음과 분노, 치열한 전투. 그 속에서 절망하고 고뇌하는 인간의 모습. 뒤이어 들려오는 환호성……. 짙푸른 파도 속에서 이 모든 것들이굽이치는 ?남해?는 한시도 긴장의 끈을 풀어놓지 않는다. 평화롭던 제주도 남쪽 바다에서 한국 해군 광개토 전대와 일본 해상자위대 제2호위대군간의 격돌. 연이은 폭발 화염 속에서 함정이 침몰하고, 수백 명의 사상자가 속출할 때는 가슴 속 저 밑바닥에 잠자고 있던 분노가 치밀어 오른다. 한반도 주변에 전쟁수역을 선포하고 해상봉쇄에 나서면서 민간 선박들이 나포되거나 침몰되는 등 최악의 상황이 펼쳐지지만 마땅한 해결책조차 내놓지 못하는 순간에는 답답함을 넘어 하염없는 안타까움과 부끄러움이 밀려든다. 그러던 어느 순간 도쿄만으로 잠입한 한국 잠수함들. 다시는 귀항할 수 없는 곳, 사지(死地)로 향하는 승조원들의 대화 속에서는 비장함이 묻어나고, 기습작전이 대성공을 거두는 장면에서는 반전의 즐거움과 통쾌함이 겹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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