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영화/DVD
|
|
|
|
|
학교에서는 어느 누구도 손 못 대게 호기를 부리지만 대학가서 어머니께 효도하겠다는 소박한 꿈을 가졌고, 첫 눈에 반한 여자아이에게 수줍게 고백하는데 7년이라는 세월이 걸린 거칠지만 순진한 남자 채인호. 그녀를 위해 지독한 건달의 목에 칼을 꽂았다.
평범하게 꼭 남들만큼만 살고 싶었지만, 세상에 혼자 남은 그녀를 지켜주겠다는 열일곱의 맹세를 지키기 위해, 부산 바닥에서 소문난 악질 치권의 목에 칼을 꽂았다. 그리고 그녀를 가슴에 묻고 힘을 가진 유회장에게 젊음을 바치기로 했다. 부둣가에서 막일을 하던 거친 인생에 찾아온 또 한번의 기회.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