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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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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묻겠는데, 나도 니가 좋다면 너 나 데리고 도망이라도 쳐 줄 자신있어? 남들이 뭐라 짖어도 나한테 사랑한다는 말, 해줄 자신 있어?"허락받지 못한 슬픈 사랑을 했다. - 현진
"효원아, 차현진이랑 손두 잡지 말고, 오늘처럼 둘이 같이 다니지도 마. 잠시 미쳐서 키스해도 안 되고, 안거나 안겨도 안 돼."사랑받지 못한 슬픈 사랑을 했다. - 지우
"나는 그 사람을 왜 좋아하고, 너는 나를 왜 좋아해? 도대체 좋아하는 게 뭐야? 좋아하는게 나쁜 건가? 그거 죄야? 그럼 너도 나 좋아하지 마."눈물이 바다를 이룰 만큼 슬픈 사랑을 했다. - 효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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