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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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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대꾸하지 마!
건축가 알렉 세퍼드는 미술가 사브리나 샌본을 법정에 세우기로 다짐한다. 그녀의 죄명은 그가 신축한 타운하우스의 카펫에 핵폭탄 연두색 페인트를 엎질러 놓은 것!
하지만 대신 그가 감옥에 갇힐 줄은 상상도 하지 못한 일이다. 그것도 사브리나와 함께!
죄? 서로 싸운 죄. 벌? 감옥에서의 재미난 하룻밤과 80시간의 협동 사회봉사.
재판관은 사브리나와 알렉에게 서로 잘 지낼 수 있는 방법을 제대로 가르칠 작정이다. 알렉은 그 벌에서 빠져나가려고 머리를 굴리지만 과연 사브리나가 그를 도와줄까?
사브리나는 그를 유혹할 작정이다. 그러기 위해서 필요한 건 조그만 보트와 잔잔한 호수, 그리고 샴페인 한 병이 전부다.
거기에 로맨틱한 달빛이 어떤 재주를 부려낼지는 두고 볼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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