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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소설 (작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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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로서의 천부적인 자질과 신에게 받은 능력이 있는 샤프란 엔시.
하지만 친구의 죽음 이후 검과 기사라는 직업에 깊은 환멸을 느껴
다시는 검을 잡지 않으리라 굳게 다짐한다.
그러나 사지 멀쩡한 자식이 백수짓 하는 것을 고운 눈으로 볼 수 없었던
사프란의 아버지는 공무원의 직권남용으로 그를 흑월단에 집어 넣는데...
인생이라는 것은 늘 그렇듯 예측 불가능한 것.
라오스의 수도, 아제스에 출현하는 심장이 없는 미녀들의 시체
흑월단에 들어가게 된 사프란은 사건에서 마법의 흔적을 감지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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