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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소설 (작은책) - 신무협장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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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더러운 세상이야. 하지만 포기하지 않아."
비리를 저지르는 하급 무사들 때문에 봉납을 적게 받은 낭인 한영
세상의 불합리함을 참지 못하고 정규 무사가 되어 성공하고자 한다.
우여곡절 끝에 결국 용황성주의 딸 갈문영 밑으로 들어가게 되지만
가장 먼저 하게 된 일은 잡서만 쌓여 있는 무심각의 청소.
그러나 사람들이 가치 없다고 평가했던 잡서들 속에 보물이 있었으니
만병총람 화공심결
광희소 소소공
농초목직설 대지공명
바로 용황성을 건립했던 만병제의 진정한 심득이었다!
한영이여!
무공과 출세를 거머쥐고 무황성을 질주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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