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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소설 (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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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타라의 상자 그후
죽음의 숲에서 삼백칠십년간 곤히 잠들어 있던 파비안을 찾아온 소년 나기.
삼백칠십년 전의 약속을 지키라며 파비안에게 "노예문서"를 불쑥 내미는데…….
“신아, 이링카를 줘라. 나 이링카 가져가야 한다.”
“이링카? 그게…… 뭐지?”
이링카, 또 다른 이름으로 신의 눈물이라 불리며 모든 병의 만병통치약으로 알려진 보석.
각자의 목적을 위해 이 이링카를 얻기 위한 이들이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고 이를 알지 못하는 파비안의 추적엔 가속이 붙는다.
죽은 사람도 살려낸다는 「이링카」.
그 이링카를 둘러싼 인간군상들의 대질주극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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