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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소설 (작은책) - 퓨전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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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없는 정의는 무시당해도 할 말이 없다!"
마교 장로인 구양홍·구양적 부자는
구양마공을 두려워한 교주의 암살시도에 맞서
광풍혈우를 펼치다 그 여파에 휘말려 후안 대륙에서 눈을 뜬다.
레드와 스톰이라는 새로운 이름을 갖게 된 두 부자.
아버지는 드래곤의 딸 아르테인을 만나 사랑에 빠지고
아들은 천둥벌거숭이처럼 날뛰며 대륙의 질서를 어지럽힌다.
"잘 들어라, 애송이.
힘도 없는 용기는 만용이요, 치기 어린 행동과 하나 다를 것이 없다.
너는 파렴치한 노예사냥꾼과 노예상인을 구하기 위해
네 일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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