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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소설 (작은책) - 게임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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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 너는 악마가 되는 거다!
'빌어먹을! 누가 마음대로 해준대?!'
형은 필사적으로 발버둥쳤지만 악마의 힘에서 벗어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야! 좀 도와 봐!'
'왜? 그대로 있으면 히든 클래스가 되는 거잖아!'
'그 소생을 해서 소드마스터의 자격을 얻었는데 엉뚱하게 데몬 나이트가 되란 말이냐?!'
뭐, 데몬 나이트는 히든 클래스, 소드마스터는 준 히든 클래스지만 어차피 4차 직업은 다 히든 클래스나 마찬가지니까, 결과적으로 데몬 나이트가 낫다는 거잖아.
'열심히 해.'
'야! 너 거기 안서?!'
그렇게, 결국 형의 모습은 내 눈앞에서 사라졌다.
'하여간 운은 엄청나게 좋아. 남은 고생해서 평범한 직업밖에 못얻는데 자기는 단번에 히든 클래스야?'
00. 시작은 어두웠다.
01. 사람은 도구를 쓰니까 사람이야!
02. 마나의 의식
03. 게임은 초중반이 재미있는 법이지.
04. 장비는 끝없는 노가다의 산물 - 上
05. 장비는 끝없는 노가다의 산물 - 下
06. 2차 전직, 우리는 65%
07.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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