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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소설 (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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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소설 「다크문」으로 이미 적잖은 독자층을 확보한 윤현승의 두 번째 판타지 장편 소설. 신화적 상상력을 바탕으로 하였으나 저자의 독창적 필력이 돋보인다.
주인공 합천과 이원은 동쪽 섬나라와 서쪽 섬나라의 사악한 기운을 막아 두 섬나라 사이의 전쟁을 막아주었던 동혜의 힘이 사라졌음을 느끼고 공포에 사로잡힌다. 그러던 중 이들은 비늘이 벗겨지고 등에 상처를 입은 채 도망치는 성스런 용과, 용의 등에 붙어 그것을 물어뜯고 있는 검고 사악한 기운을 가진 호랑이 형상의 짐승을 보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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