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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만화 (小) - 연애/결혼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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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에게 갑작스레 들어온 맞선 제의는, 바로 새 언니의 어머니가 신경 쓴다고 신경 쓴 것입니다.
하나 밖에 없는 딸이 시집을 간 후, 심심하고 외로운 마음의 중년 여성으로서는 이 이상 삶에 활력이 가는 일도 없을 거라고 생각은 하지만, 유우는 이 맞선을 정중히 거절합니다.
다만, 진짜 어머니가 살아계셨다면 이렇게 신경을 써 주셨을 거라며 감사의 인사를 합니다.(착한 유키!!)
유키의 맞선 소식을 접한 유메 선생은 오빠인 겐지의 집으로 들이닥치지만, 유키가 거절했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나름데로 흐뭇한가 봅니다.
아직, 꿈을 쫓는 도중인 유키!!
언젠가 자신의 힘으로 유메의 뒤를 쫓을 때가 오면 당당하게 프로포즈를 하겠다는 그녀의 그 신념과 노력하는 자세가 너무도 아름다운 유키!! 이렇게 스스로의 꿈을 쫓아 노력하는 자세로 일관하고, 마음씨까지 상냥한 유키의 삶이 꼭 아름답고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읽는 내내 저절로 들게 하는 에미코 야치님의 작품!!
에미코 야치님의 작품은 주인공들이 모두 긍정적으로 살아가면서 꿈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다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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